교과위원장 변명

교과(敎科)위원장이 염치없는 변명을 했다고 한다. 이종걸 위원장은 7일 “야당과 시민단체가 등록금상한제(上限制)를 전제로 제도의 재설계를 요구했지만 정부가 털끝만큼의 수정 의지도 보이지 않고 이제 와서 국회 탓으로 돌린다”고 말했다 한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선 “재학생은 3월 중순까지 등록금 납부를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2월 1일 법안을 통과시키면) 재학생은 ICL 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는데 여야 교과위원들은 오는 19~22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종걸 위원장은 이번 주 미국에서의 개인 일정과 우루과이 한국인 학교 방문을 위해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ICL 법안처리 지연에 대한 비판이 일자 측근들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