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폭행사건을 보며

고등학생이 여교사를 성희롱한 사건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실에서 또 충격적인 일이 벌어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수업 중인 교사를 폭행했다.체육 수업이 한창이던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김 양은 체육관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2학년 수업에 불쑥 들어온 1학년 김모 양에게 체육 교사 전모 씨는 수업을 방해하지말라며 체육관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아랑곳하지 않는 김 양에게 전 교사는 다시 한 번 나가라며 머리를 한 대 쥐어박았다고 하는데.  그러자 김 양은 욕을 하기 시작했고, 50대인 전 교사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가했다.. 결국 교사들이 달려나오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김 양은 경찰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전 교사가 자신의 멱살을 잡는 등 심하게 나무라서 그랬다고 진술.이 사건을 보면서 요즘 애들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간혹 선생님들 중에서도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이상한 (?)분들이 계셨고, 몽둥이로 개패듯이 학생들을 때리던 선생님도, 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했지만..그런 교사에게 분노는 했을지언정 무섭게 노려보는일조차 할수 없었고 폭행을 가한다는것 또한있을수 없는일이었다. 이렇게 까지 교권이 무너지진 않았다.학교내에서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것은 분명 잘못된일이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못하고 다스리지 못하는 한아이의 철없는 행동에  국민들도 분노하고학생들도 교사도 충격을 받았지만.. 인성이 그래서 중요하다는걸 알아야한다.학원을 보내고 학습지를 풀게하는일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내 아이의 인성부터 잘 다듬어지게 살펴봐야 한다. 이 사건을 두고 상처를 받은 그 선생님도 그렇지만 비난을 받을 그 학생도 걱정스럽다.아직까지 감당하기에 너무어린 중1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