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인이 한족이라는 한족 혈통 대세론의 허구

중국 국영연구소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중국은 북중국보다 군소지역 사이의 거주민의 혈통적 차이가 뚜렸하고
그 차이는 한족과 소수민족 사이의 관계를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 조사에서 기준이 되는 유전자는
개인의 혈통 차이를 나타내는 DNA가 아닌 민족의 혈통 차이를 나타내는 혈액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결과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북중국인은 동이족이고 남중국인은 지나족(한족)이라는 종래의 주장은 성립될 수 없고
북중국인은 동이족이고 남중국인은 지나족(한족)으로 둔갑한
여러 계통의 남방 토착민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혈통적으로 지나족(한족)인 사람들은
기껏해야 시안이나 낙양에서 등 한정된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대 지나 본토 남부에 흐르는 양자강 이남의 강남 지역주민들을 남만이라고 불렀고
그 이북에 흐르는 황하강 유역의 주민들은 각각 동이와 북적으로 불렀고,
지나 서부 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서융으로 불렀습니다.

참고로 서융인 중에서 주족처럼 지나족에 흡수된 종족도 있습니다.

남만은 남부 몽골로이드로 계통의 종족들로 이루어졌으나
이미 한족의 지배를 받기 전부터 고립된 지형으로 인해
지역별로 여러 종족으로 나뉘어져서 인종적으로 분화하였고
언어적으로도 분화가 이루어져 통역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물론 한족에 혈통적으로 동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인종과 언어적으로 분화된 상태가 지금까지 후손들에게유지되어 온 것입니다.

이들은 현 중국인의 90%를 차지하고 한족에 동화되지 않았지만
한족이라고 우기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한족의 90%가 가짜일 확률이 농후합니다.

중국 역사 학계에서는
남중국의 수 많은 남방 토착민들이 출세를 위해 한족으로 둔갑한 결과
그와 같은 혈통의 차이가 생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종족과 달리 이들 남중국인들은 출신 가문 사이의 혈통적 천영성도 뚜렸합니다.
(다른 나라는 보통 지형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라서출신 가문 사이의 천영성이 미미함)

결론적으로
한족이란 개념은 혈통의 주류가 한족이라서가 아니라
지나 문화권에 속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생겨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