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생들이 거리로 뛰쳐 나온이유!!

독일에서 대학생들이 거리로 뛰쳐 나온 기사를 읽었습니다.

원래 독일에는 학비가 없었지요.

유학생들에게도 학비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돈 없고 형평이 별로 좋지 않은 한국의 많은 유학생들이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학비를 받겠다고 해서 그기에 따른 반발로 학생들이 뛰쳐 나온 것입니다.

원래 이 이야기는 제가 공부하고 있을 당시에도 학비를 받느니 안 받느니 그런 말이 나 돌았습니다.

700여명의 학생들이 거리 데모를 벌렸는데 이들은 교육이 공공의 재산이지 사적인 운명으로 돌릴 수 없다는 주장을 소리 높였습니다.

지금도 교육의 기회균등이 돈에 의해 지켜지지 않는 마당에 등록금까지 도입된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교육을 받는 목적이 무었이겠습니까?

부모님들이 왜 자녀들을 가르칠려고 하겠습니까?

교육을 받아야만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교육을 받아야만 최소한 사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며 없다고 교육까지 받지 못하면 자손대대로 헐 벗고 굶주릴 수 밖에 없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얼마전 가난은 되물림 된다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고 많이 동감했습니다.

있는 사람들만 교육을 받게 되면 결국 가난은 되물림 된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평등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은 억지로 하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나 모든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 받을 기회를 평등하게 제시합니다.

결국 독일도 자본주의 체제로 가려나 봅니다.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한 사회가 되려면 우선 먼저 교육의 평등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예전에 어느 후보가 그런 비슷한 공약을 제시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비웃더군요.

자신들의 삶이 그다지 좋지도 못하면서도 비웃고 있던 그 사람은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들을 자신과 똑 같은 삶이 될거라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독일 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를 우리도 관심을 가져 봐야 할 것입니다.

교육의 평등은 서민들을 위한 것이며 가난의 되물림이 되지 않으려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 ┏━★ 솔로 이야기 ★━┓ | 글쓴이 : 익명회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