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과 민족주의,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 북한의 미사일사태, 주한미군의 전작권이양등 여러가지 국내외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민족주의와 세계화의 정의를 살펴보면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극과 극이다. 하지만 이 둘의 관계는 비례한다고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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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자여.
통일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지지하는 자여.

당신들은 아는가.

중국이 왜 동북공정을 시도하려는지를,
왜 우리가 통일이 되어야 하는지를

당신들은 아는가.

첫째로

역사적으로 볼때나
경제적으로 볼때나
국제적으로 볼때나

한국은 한반도전체를 국토로 삼아야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한반도전체가 국토가 되면 경제적, 군사적으로 얼마나 유리한지는 다들 알 것이다.

둘째로

북한이 10년안에 붕괴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현재 가장 유력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이 완성되면 북한은 누구의 국토가 되겠는가.

한국?

주한미군의 전작권이양만 가지고 이렇게 난리법석인데 ‘조중조약’을 중국이 발휘하면 쿠데타진압, 북한의 안정화등을 목적으로 한 중국군의 북한진입이 더 빨리 이뤄질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훗날 미국과의 대결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역사는 과거를 반성하지 않으면 되풀이된다.

당신은 한국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는가.

한국사 5천여년중 가장 비참했던 구한말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는가.

과장이라고 말하긴 현실은 너무나도 매정하다.

중국이 북한영토를 자국으로 편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봐라.

한국은 중국의 입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으며 미국과 중국의 중간에 끼어 이리저리 움직이게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 중국과 미국이 국지전이나 전면전을 벌일 경우 우리는 중국의 방패막이, 혹은 미국의 방패막이가 되어 청일전쟁, 러일전쟁처럼 미국과 중국의 전쟁터가 될 것이다.

중국은 최소한 동해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이 자신들의 역사중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블라디보스크를 러시아에 빼앗긴 것이라고 한다.

소설 ‘데프콘’의 한중전쟁편을 보면 자그마한 동해접경지역을 점령후 다른 점령지역은 포기해서라도 그쪽은 사수하려는 것이 표현되있다.

중국이 동해에 진출하게 되면 일본과 미국과의 경제, 군사대결을 쉽게 할 수 있게된다.

만약 한국과 중국간의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는 서,남,동해와 북쪽 육지에서 사방으로 공격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통일을 반대하는 자여.

북한지원을 반대하는 자여.

이래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생각을 유지시킬 것인가.

북한이 붕괴해서 그 영토가 한국이 접수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남한이 친밀해져야 한다.

절대 북한이 중국에 기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세계화가 진행되는 현실에 민족주의가 뭐가 필요하냐는 주장이 많다.

하지만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국가간, 민족간의 단결이 가속화된다는 것을 얼마나 알까.

세계화와 블록화라는 것이 그것이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인정받는 줄 알고 있는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아직도 천대받는 일이 많다.

현재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세계화가 아무리 진행되면 뭘 하나. 국가가 무시당하면 말짱 꽝인데.

현재 왜 한국이 일본의 독도점유권에 대해 국제재판에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국제재판으로 가면 우리가 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지 않는가.

이것은 국가경쟁력에서 밀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이 완성되고 북한과 남한의 단절이 되어봐라.

지금보다도 더욱 상황은 악화 될 것이다.

세계화가 진행될 수록 한민족은 뭉쳐서 세계화의 단점들을 막고 장점들을 살려야 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어야하고 중국의 한반도 진입을 막아야한다.

개인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존재해야 한다.

절대 역사가 되풀이되서는 안될 것이다.

후손을 생각하라.

당신은 당신의 후손이 무시당하고 비참한 삶을 살기 원하는가.

지금 역사를 버리면 우리의 후손은 20세기 초의 유태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