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은 중국 몰락의 서곡??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중국  상하이 증시는 폭락세로 돌변해서 오늘 14:30 현재 2500선을 깨고 내려가는 초약세(-4.01%) 를 실현 중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 당국이 강력한 긴축 정책을 펼 것이라는 우려 속에 연이틀 폭락세로 전저점 붕괴는 이제 기정 사실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올림픽을 중화의 세기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퍼갠다로 활용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시장은 올림픽 이후 중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바라보고  있지 않나 싶군요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가려졌던 수많은 내부적인 정치 경제적 불안 요인들이 올림픽 이후 물가 폭등과 경제 긴축 그리고 더욱 억압적으로 대응하는 중국 정부의 탄압 규제 등과 함께 폭발할 가능성이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화통신은 올림픽 이후 강력한 국영기업 구조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중국 경제의 아킬레스 건인 실업 문제가 폭발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림픽 개막식을 아무리 초호화판 떡칠을 해서 중화의 세기를 강변하려 하지만 올림픽 이후 중국의 앞날에 드리운 미래는 중국의 번영이 아닌 몰락의 그림자가 더 짙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이 게르만 민족의 영광과 제 3 제국의 번영이 아닌 독일 몰락의 서곡이었듯이 이번 중국 베이징 올림픽 역시 공산당의 부정부패와 강권 통치 그리고 세계 과잉 자본의 버블 위에 성립됐던 차이나 드림이 얼마나 허망한 ‘한여름밤의 꿈’ 이었는지를 보여주는 해프닝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