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하는 민주당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12일 “민주당은 북한 인권을 말로만 하고 결국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나토(NATOㆍNo Action Talking nullly)정당”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이어 “이번에 외통위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은 민주당의 억측과 달리 북한 인권에 대해 우리나라의 책무를 규정하고 정확한 실태조사를 위해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는 등 북한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들만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쉬쉬하던 민주당이 지난주 발표한 ‘뉴민주당플랜’에서 ‘북한인권상황이 절실하다’라고 했다”며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인도주의적 해결을 위한 긍정적 태도를 보여 적절한 조치를 기대했는데 수포로 돌아갔으며, 조직적으로 외면하는 민주당의 이중적 태도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