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노조, 정치적 중립성 지켜야

중앙선관위의 국정감사에서 감사의원들이 지적한 내용을 보면 우려가 커질수밖에 없다. 선관위 노조가 7월 미친소 반대. 공무원을 MB의 찬양이 앵무새로 만들어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해 촛불을 끄겠다는 이야기등’ 정치성 구호가 담긴 신문광고를 냈고 이에 따른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는등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가의 공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노조활동에 제약이나정치적 중립의무등의 논란을 불러올수 있다. 그럼에도 다른 공무원도 아닌 선관위 소속 공무원들은 정치세력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이 선거인데 이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감독해야할 사람들이 특정 정치세력을 지지하거나 공격하고 나선다면어떻게 공정한 업무수행을 기대할수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의 정치적 성향이 지나쳐 선거 관리가 공정하게 이뤄질수 있을지 우려되고선관위 노조가 소속된 민공노가 발표한 성명서와 논평도 현 정부에 대한 비난 뿐이다. 강성 정치투쟁을 벌여온 민주노총의 지시까지 받게 될 경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우려가 많은것이 사실이다. 국회와 정부는 선관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