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이사람 처럼 해라!

호날두 ‘특급 프리킥’, 레알 조 1위로 챔스 16강 진출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C밀란도 동반 16강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스페인)에 16강을 선물했다.레알은 9일 새벽(한국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6차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4승1무1패, 승점 13점이 된 레알은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패한 마르세유(7점)는 같은 시간 AC밀란(9점, 이탈리아)이 FC취리히(4점, 스위스)와 1-1로 비기면서 승점 2점 차이로 밀려 3위가 되며 탈락했다.레알은 전반 5분 호날두의 특기인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가르며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마르세유는 11분 루초 곤살레스가 동료 브란당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나온 것을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렸고, 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전열을 가다듬은 레알은 15분 수비수 라울 알비올이 판 데르 파르트의 코너킥을 왼발 슈팅해 골로 연결하며 다시 앞서갔다. 레알은 곧바로 이과인 대신 카림 벤제마를 투입해 공격력 극대화를 노렸고 35분 호날두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함께 16강에 진출한 AC밀란은 FC취리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9분 호나우지뉴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무승부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A조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유벤투스(8점, 이탈리아)를 4-1로 침몰시키며 승점 10점을 확보, 조 2위로 16강 티겟을 따냈다.뮌헨은 전반 19분 유벤투스의 다비드 트레제게에 미드필드 왼쪽이 뚫리면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30분 부트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7분 이비차 올리치, 38분 마리오 고메즈, 45분 아나톨리 티모슈가 연이어 골을 넣으며 유벤투스를 침몰시켰다.지롱댕 보르도(16점, 프랑스)는 마카비 하이파(0점, 이스라엘)를 1-0으로 물리치며 조 1위로 예선리그를 마무리했다.D조에서는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첼시(14점, 잉글랜드)가 아포엘 니코시아(3점, 키프러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FC포르투(12점, 포르투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점, 스페인)을 3-0으로 꺾었다. 호날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이지만기량만 놓고 본다면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이름이 호날두가 아닐까 싶다.빠른 스피드와 공을 다루는 기술, 마법의 프리킥은 이미 압도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