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제, 많은 토론과 대화를 기대한다

세종시 문제가 터진후 여권내 갈등은 극에 달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비난은 점점더 거세질뿐이다.
세종시가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문제가 제기된것도 아니고, 정치적인 사안으로 볼 일도 아니건만 말싸움에 지나지 않는 행태만 보여주는것 같아 세종시문제에 대한 많은 토론과 대화를 기대한 국민들의 입장에선 불안하기만 할뿐이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세종시문제와 관련 “세종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차분하게 논의하면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라고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한뒤 세종시 논의 자체를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정말 답답한일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마따나 세종시 문제가 이렇게 문제가 된이상 많은 토론과 대화가 있고, 합리적인 타당성과 근거를 가지고 접근해도 시원찮을판에 신뢰의 문제만을 얘기하며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원안을 고집하는 것은만일 원안대로 추진했을경우에 일어날수 있는 많은 문제점은 다시 되돌릴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입을 닫아서는 안되는일이 아닐까… 세종시가 충청권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가장중요한 국책사업이며 국가의 미래를 판가름할수 있는 중대사이다. 그런데도 세종시 문제를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인가.. 지금부터라도 일체의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더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위해 힘을 모으자는 정대표의 말처럼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 문제를 풀어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