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흥행성적, 다른 기준으로 봅시다^^

오늘 아바타 관련해서, 흥행이 저조하다느니 말이 많던데…

난, 그들의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나라의 박스 오피스는 관객수로 집계를 합니다..

오늘 기사에 아바타 20만명을 동원했다며 트랜스포머보나 2012보다 뒤지니..

기대에 못미친다는 기사가 있더만요..

그런데, 한가지 놓치고 있고.. 정말 잘못된 계산이 있다는 겁니다..

우선 아바타는 주로 3D 로 많이 보는 영화입니다..

3D 관람료가 일반 상영의 거의 2배니까 수입면에선 엄청나다는거죠..

우선, 관객수로 집계하는거의 문제점이 뭔고 하면..

관객수는 말 그대로 관객수.. 즉, 초대권이나 단체관람 등도 집계가 되고..

일반이나 3D나 그냥 관객 1나로 똑같이 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제대로 된 집계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특히 북미는.. 수입으로 집계를 하는겁니다..

그래야 더 정확한 집계와 수입이 나오기 때문이죠…

잘보면, 우리나라는 관객 몇백만명 동원 어쩌고 이런 기사 일색이죠…

관람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관객수로 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도 북미처럼 수입으로 집계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좀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기록을 할수 있으니 말이죠^^

아무리 한국영화에 위협이 된다고 해도, 다른 영화를 근거도 없이 깎아내리지 맙시다..

그나저나.. 아바타 얼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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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고라 와서 보니까, 베스트 올라있네요^^
지금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한국 기사발의 요지가 뭐냐면…
북미에선 열풍.. 국내에선 저조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는거죠..
지금 북미 소식을 보니까..
아바타, 북미 첫회 상영 3537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 수치는.. 뉴문, 해리포터,다크나이트를 훨씬 앞서는 성적이죠..
그러면, 한국은 어떠냐.. 지금 현재 관객수 50만명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기사에 한국은 저조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왜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냐면..
흥행순위 산정 방식이 달라서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사실 풀3D영화가 저정도면.. 광풍입니다 광풍..

그리고, 요즘은 관람방식(3D, 디지털 등등)과 관람료가 다양해진 만큼..

북미 처럼 수입으로 집계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정확한 기준이 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