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여 황우석을 위해 궐기하라

황우석 박사의 연구성과 발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얼마나 큰 자부심을 느꼈는지 모른다,

내 아버지의 연구성과로
형제의 업적으로
자식의 자랑스런 성공으로 인정하고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정부가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외치면서 각종 정책발표에다 장미빛 그림을 제시해도 이런 기분은 느껴보지 못했고 웃음도 나오지 않았는데

시골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인류의 삶을 예기하고 미래를 얘기할 때 내 일처럼 우리 가족의 일처럼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미국의 섀턴박사가 황박사의 연구실적을 인정하고 인류를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손을 부여잡았던 감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문제가 있어 그게 아니란다

“난자 기증에 문제가 있다”는 가당치도 않은 이유를 내세워
공동연구 약속을 없던것으로 하겠단다.

황 박사가 수천번씩이나 손을 집어넣고 했던 소의 000도 웃을 일이다.

섀턴이 문제를 삼는 원칙도 2005년에 마련된 것으로

황박사 연구성과에 칼을 들이대 흠집을 내려는 것이다

이는 세계적 석학으로서 논리에 어긋난 명분을 내세운 것에 불과하다.

한국이 잘나가는 꼴을 못 보겠다는 트집으로 오히려 세계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물론 생명을 다루는 작업에서 윤리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않될 것이다.

황 박사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황박사의 연구 과정 하나하나가
국내 윤리기준에 맞게 시행하였고 세계 기준에도 맞춰 시행해 왔다는 것은
이미검증된 것이 아닌가!

세계 생명공학계도 이번 논란을 기해
앞으로 발전해 나갈 생명공학 분야에 보다 철저한 기준과 방침을 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여성들에게 감히 제기한다

황우석 박사를 위한
우리의 생명공학을 위한
난자 기증 모임을 만들어 봄이 어떻겠느냐 고…

스스로의 행복감과 보람을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