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의 상해시에서는….그런데 제주도 무비자입국이라고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20대 괴한이 공안 초소를 습격해 공안 요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적어도 5명을 살해했다. 중국 공안국은 이날 양모씨(28)가 상하이 내 공안 초소 앞에 불을 지른 뒤 건물 안으로 난입해 공안요원들을 칼로 난자했다고 밝혔다. 부상한 요원 9명과 경비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요원 5명은 끝내 숨을 거뒀다. 베이징 출신 청년 실업자인 양씨는 지난해 자전거 절도 혐의로 공안 당국 수사를 받아 도둑으로 몰렸던 일이 억울했다며 이에 앙심을 품고 보복을 결심했다고 범죄 동기를 밝혔다. 공안은 그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금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부상자 가운데 가슴을 찔린 사람이 있었으며 일부는 얼굴이 피범벅이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