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보는 일본의 망신일까?

오히려 망신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다.왜냐 일본은 오보라는 틀린답이라도 냈지만 한국은 그 시각 어떤 판단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한국은 답조차 내지 못했다.  일본의 자체  정보 수집능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비록 틀렸다 할지라도 일본의 작은것까지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은 가히 무서울 정도다. 과거 한국을 침략할때도 한반도 끝부터 끝까지 전부 훑으며 생태계 밑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했다지만…일본의 자체 정보 수집능력에 대해 다시한번 보게 된다. 이와 덧붙여 북한의 미사일 사정거리가 늘어날 수록 남북한 문제는 더 꼬일 수 밖에 없다.이제 미국과 일본은 단순히 한국의 우방으로써 이문제를 접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오히려 일본은 미사일의 직접적 당사자로써 발언권을 더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통일은 민족간의 문제가 될 수 없다.  미국이 9.11 사태이후 테러와의 전쟁 뿌리를 뽑겠다며 전쟁을 한 국가만 아프카니스탄이라크 두나라고 그외 산발적인 전투활동은 전세계 각지에서 일어났다. 당장 이번 미사일이 일본에 뭔가 피해라도 입게 되면 일본은 그것을 구실삼아입김을 강화 할 것이다. (안하는게 더 웃긴일일 것이다.) 이 경우 미국도 결국 일본의 주장이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다.결국 멀리 있는 미국이 한국과 동북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결정적인 거점이바로 일본이기 때문이다. 지금 일본과 북한의 문제는 납치된 일본인 문제에 국한되어 있다. 사실 그부분만 해결된다면 일본은 북한과 국교 정상화에 있어 반대할 이유가 없다.북한이 일제 침략기 배상을 요구 할지 모르지만, 하지만 미사일이 멀리 날아갈수록 결국 일본은 자국의 피해를 강조할 수 있고이것은 곧 북한의 각본이 무엇이든 일본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꼴이다. 내 땅에 미사일이 떨어질지도 모르다. 이것이 해결되어야만 한다가일본의 주장이라면 6자회담을 재개 하고 싶더라도 일본의 주장을 북한이 수용하지 않으면결국 6자회담은 허상일 뿐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또 일본때문에 문제가 꼬인다고 비난할 텐가) 거기다 일본이 6자회담에서 빠진다고 해도 여전히 미국과 일본간에 동북아 정책에 대한교감 및 미국의 정책 파트너로써 영향력을 줄어들지 않으면서 더욱더 강경노선을요구 할 수 있다. (어차피 전쟁은 한국땅에서 할 거고 일본은 미사일만 막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