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꼭 체포해서 법정에 세우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전교조ㆍ전공노 조합원의 정치활동 의혹 수사와 관련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첫번째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데 이어 29일과 2월 3일 2ㆍ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며 12일에는 18일까지 나오라고 독촉하는 4차 요구서를 보냈다. 정 위원장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고서 2006∼2009년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당 후원계좌로 23만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범법행위를 하고도 출석에 불응한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에 대해서 체포영장은 불가피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