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토론회를 마치면서…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6월 한달은 여름의 시작만큼이나 뜨거운 토론으로 정신없이 열심히 보냈던

것 같습니다. 4번의 토론을 거치는 동안 가는 곳곳마다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응

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한나라당은

두 번의 대선에서 실패해 끝없는 좌절을 겪었고 총선 직전에는 탄핵역풍으로

당이 없어질 뻔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인내하고 처절하게 노력해 왔었고,

앞으로 더욱 험난하고 어려운 길이 있더라도 극복해 낼 것 입니다.

그 길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실 수 있다면 어떤 힘도 우리를 막지는 못할

것 입니다.

저는 내일 대구를 시작해서 전국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나 뵈려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그 만남에서 신뢰를 만들어 가지고 오겠습니다.

며칠 후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얼마 전 우리를 가장 힘들게 했던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해 귀한 목숨을 앗아간 비보는 우리의 가슴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귀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 분들께 애도를 보내며,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