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재난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대한민국 굿!!

앞으로는 아이티같은 해외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지에 파견되는 우리 정부의 긴급구호대가 군 수송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25일 오전 8시부터 8시간여에 걸쳐 서울공항에서 C-130기를 이용한 해외긴급구호에 필요한 인원 및 장비에 대한 적재검증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1월 이명박 대통령 지시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해외긴급구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정부 차원에서 훈련이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긴급구호대로 활동하는 119 국제구조대, 의료지원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각 기관의 인원들이 출동장비와 물자를 사전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C-130기 2대에 나누어 싣는 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에는 주관부처인 국방부를 비롯해 외교통상부,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공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민관군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