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물의 삶….생활

2월물 부터는 시황을 쓰지 않는다고 했기에 지금 2월물에 대해 이래 저래 말하는것은 별반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한다..
1월물에서 좀 수익 이였기에…쉬엄 쉬엄 하고 있는 실정이라….기술적 분석도 그닥이다….
수익도 별로다  옵션에서 280정도  현물에서 조금 뭐 그렇다..
다음주부터는 또 발바닥에 땀나듯이 손가락을 놀려보려  한다…정확히는 금요일 야장 부터 포지션 작업을했다.

오늘 내 눈앞에서 한여인때문에 눈시울을 붉히는 멋진 청년을 보았다..
30대는 야망과 욕망이 가득한 시기이다..태어나 자신의 품격과 그동안 쌓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세상을 향해
사자후를 외치는 시기이다..자신의 존엄이 우선이고 배려와 감성의 질을 논하기 전에 경쟁과 실력 그리고 멋진 승부의 세계에 자신을 시험하는것이다…얼마나 멋지고 아름 다운 일인가? 하지만 내가 보았던 그 청년은 과거의 추억과 그리움과 애틋함에 힘들어 한다..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알뜨리 챙겨주고  하늘에 별이 라도 따주고 싶은 그 순정의 마음과 지켜온 그의 사랑…

하지만 사회적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대한민국의 30대는 울분을 삼키고 그런 경쟁의 장마저 자신에게 주어지지않는 현실이 안타까울 것이다…에너지가 넘치고 삶의 희망을 품고 과감하게 나서야하는 그 30대가 대한 민국에서는 너무나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대학이란 문화에서 4년간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과 열정은 차디찬 겨울의 칼 바람처럼  회색빛 시멘트 바닥에서 야비한 인생의 선배들에게 버림 받고 그들의 인생은  내동댕이 쳐지고 있다. 혼자서도 버텨내기가 쉽지 않는 현실에 무릎꿇고 하느님과 천지 신명에게 빌어보지만 그들의 몫은 너무나 초라 하다….잘나가는 30대여 그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가? 의인이었는가?…..

나의 30대는 가난한 집에서 라면 두개로 주말을 보내면서 비디오로 외국 영화를 보며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외우고 따라 하며 공부 하고  여러개의 통장에 얼마 되지않은 저축을 자랑스러워 하며 몇년후면 얼마가 모이겠지 꿈을 꾸고 삶을 착실히 하겠다는 다짐을 무던이도 했었다 운이 좋아 30여개국을 출장도 가고 여행도 하고 직장도 순조로와 가정도 꾸미고 자식도 낳고 많은 돈도 만져보앗다..운이 좋았다…나같은 놈에게도 그런 장을 마련해준 대한 민국이 좋았다..

지금의 30대도 과연 그럴까….현실은 헬조선…3포 4포 이젠 5포에 결혼시기도 나이 40이 되어 가도 뭐 별반 놀라운 일도 아니다..세상 참 많이 변했다….다시 생각해 보면 50대 이상은  미래를 저당 잡고 대출 받아 지금의 30대의 행복을 도둑질 한 세대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나이 쳐먹고 젊은세대들의 행복을 도둑질한 꼰대 새끼들이 그들에게 더 대접 받으려 하고 갑질 논란에 휩쌓이는걸 보면 …. 아마도 그들은 개구역질이 날지 모른다 ..
그저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30대에도 따스한 맘을 가지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그 젊은이가 정말 잘 되기를 …세상을 향해 비상 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내가 2월물 결제를 지수를 정확히 알수만 있다면… 옵션을 최저가에 잡아 그가 한몫 챙길수만 있다면 ….내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덜 할것 같다….아니 그에게 조그만 행복의 불씨라도 전해 줄수있다면 좋겟다….
자꾸 마음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려지고…자극되어진다…..
Try…try…try… and again …and again …and then some…